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일문일답] 백군기 용인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최선 다해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업간 집적화 최적 여건…"용인시가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용수·도로망건설 등 지원 통해 스마트 첨단산업단지 모델 만들 것

[용인=뉴스핌] 정은아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22일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용인이 낙점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통큰 결단과 기업의 강력한 의지, 용인 시민들의 듬직한 지원 덕분"이라며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용인지역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이날 중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특별물량)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뉴스핌] 정은아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22일 경기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용인이 낙점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2019.02.22 jea0608@newspim.com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경기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마지막 관문인 수도권 정비위원회에서 조속히 통과가 될 수 있도록 105만 용인시민과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며 "이제 우리 시를 선택한 기업과 정부의 결정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성공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백군기 용인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를 용인시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용인시는 반도체 기업 집적화에 필요한 기업간 협업이나 고급인력 수급, 인프라 활용 등 모든 면에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를 조성할 경우 가장 큰 효과를 낼수 있는 곳이 용인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반도체 제조는 SK하이닉스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반도체 제조라인인 FAB(팹)을 가동하려면 국내외 수천여 업체가 장비와 재료를 공급하고 개발과 생산에서 협력해야한다.

국내 반도체 양사와 전후공정 반도체 장비업체, 소재업체들을 사통팔달로 연결하는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정비와 소재업체들의 대부분이 클러스터 예정지반경 30~40km 이내에 있다. 이러한 조건에 맞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선택한 것이다. 우리 시를 선택한 기업과 정부의 결정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1월 10일 용인시를 방문한 국무총리와 악수하는 백군기 용인시장. [사진=용인시청]

-이번 발표는 정부의 전국 균형발전이라는 틀을 깬 발표로 본다. 어떻게 정부의 결정을 끌어낼 수 있었는가.

▲취임부터 지역의 발전 뿐 아니라 국가의 대사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부의 균형발전이라는 틀에서 경기북부 뿐 아니라 이천 등 관심있는 지자체들의 노력들이 있었다.

우리 시는 반도체 산업이 국가의 운명을 걸고 나가야하는 만큼 기업이 원하는 최적지를 해주는 것이 맞다는 논리로 설득했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은 국가 차원에서 천문학적 규모의 자금을 쏟아부으며 추격해오는 중국을 따돌리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자 생존을 위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용인시는 수십차례에 걸쳐 경기도와 정부 관련부처를 찾아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 시급성을 역설하고 국가 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국무총리가 용인시를 방문했을 때도 지역논리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 용인시가 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인지를 당위성으로 설명했었다. 용인시는 전국 반도체업체 85%가 인근에 있고 사통팔달의 입지여건으로 관련 업체들의 접근이나 반도체기업 집적화에 필요한 기업 간 협업이 용이하다.

또한 한강수계에서 제외돼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 등을 제시하며 조용히 유치작전을 진행해왔다. 이와같이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시의 논리를 피력했고 상당부분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클러스터 조성으로 예상되는 지역발전은.

▲처인구 원산면은 용인시에 있지만 주민이 8000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그동안 발전에서 소외됐던 것이 사실이다. SK하이닉스가 들어서면 용인시의 동서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 지역은 바로 인접한 이천시나 안성시는 물론 충북 음성이나 충남 천안까지도 직선거리로 30km이내에 있어 우리시뿐 아니라 주변 지자체의 발전까지 이끄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문가들은 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1만5000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변도시까지 함께 발전해 수십조 원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 시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성과가 주변으로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

-향후 용인시의 지원계획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에서 확정될 경우 SK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처인구 원삼면 일대 448만㎡(약 135만평)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가운데 198만㎡에 2022년부터 120조원을 투자해 4개 라인의 FAB(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하는데, 1차로 1개 라인을 조기 완성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나머지 부지에는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과 50여 협력업체가 들어서게 된다.

용수문제, 도로망 건설 등 입주기업들이 활동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와 협의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빈틈없이 갖춘 스마트 첨단산업단지의 모델을 만들 것이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수도권 정비위원회에서 조속히 통과가 될 수 있도록 105만 용인시민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

jea06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