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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星孙承源无证酒驾 法院驳回保释申请

기사입력 : 2019년02월18일 11:06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50

因韩国艺人孙承源无证酒驾,法院向其下方拘捕令。首尔中央地法18日驳回孙承源方面提出的保释申请。

【图片=网络】

据司法界18日消息,首尔中央地方法院刑事7单独部长法官洪继灿(音)当天驳回了孙承源的保释申请。

孙承源曾于本月11日举行的保释申请审问日中,向法院提出了释放申请。当时,其辩护律师表示:“被告人已进行了深刻反省,并因此患有惊恐障碍,身体和精神上受到折磨。希望被告能顺其自然地接受审判,希望法院三思。”

孙承源除了违反去年年末实行的加强酒驾处罚力度的《尹昌浩法》外,还违反《道路交通法》等相关规定。 

去年12月26日凌晨4时20分许,孙承源驾车在首尔江南区清潭洞附近发生交通事故。事故发生时,孙承源的血液酒精浓度为0.206%,已达吊销驾照水平。尤其是孙承源在驾照已被吊销的情况下酒驾,警方视情节相当严重,因此当场对孙承源紧急逮捕后进行调查。

这已是孙承源第四次酒驾。随着法院下发对孙承源的拘捕令,他成为《尹昌浩法》实行后首位遭到拘捕的艺人。 1月9日,首尔中央地检根据《特定犯罪加重处罚》等相关法律,以逃逸致伤、违反《道路交通法》中的酒驾和无证驾驶等嫌疑,对孙承源提起拘留起诉。

去年11月29日,韩国国会以2票弃权、248票通过的结果通过了《尹昌浩法》,加强了对酒驾后造成人员伤亡者的处罚力度。法案通过后,针对酒后驾驶导致他人死亡者的处罚规定,从“判处1年以上有期徒刑”改为“判处3年以上有期徒刑或无期徒刑”。  

针对酒后驾驶对他人造成人身伤害者的处罚规定,则从“10年以下有期徒刑或500万至3000万韩元罚款(约合人民币3万至18万元)”改为“1年以上15年以下有期徒刑或1000万韩元至3000万韩元罚款(约合人民币6万至18万元)”。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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