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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底韩免税店导游回扣内幕 每带一人给近500元

기사입력 : 2019년02월14일 09:06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6:11

韩国免税店市场正因暴涨的导游回扣和竞争性促销变得日益混乱。在中国团体游客锐减的情况下,代购成为免税店的主要消费群体,免税店针对他们不惜成本的竞争逐渐趋于白热化。业界更曝导游在免税店的回扣高达每名中国人8万韩元(约合人民币482元)。有声音对业界竞争演变为“金钱之争”感到担忧,并呼吁国会通过限制回扣法律。

【图片=NEWSPIM】

据业界13日消息,新世界免税店江南店上调向导游支付的回扣费至每带一名中国游客8万韩元,条件是这些中国游客购买力在800美元以上。同在江南COEX的现代百货店免税店也以相同条件,向导游支付6万韩元的回扣。业界平均回扣在4万韩元左右,这些金钱将源源不断地流入导游所属旅行社。

分析认为,导致免税店之间掀回扣之争的主要原因是过度依赖中国游客。乐天免税店COEX店本月1日至12日举行了面向导游的活动,凡带消费超500美元的游客,便向该导游支付人均5万韩元的回扣。虽然绝对数额较小,但从购买规模与回扣比率来看,与新世界百货店相当。

调查数据显示,去年韩国免税店销售额为18.9601万亿韩元,同比增加31%,创历史纪录。消费群体中,中国代购占比高达七成。2017年起受“限韩令”影响,来韩中国团体游客锐减,代购顶替团体游客成为刺激免税店业绩增长的主力军。

首尔大型商圈主要集中在城市北部,因此那里自然而然地云集大批来自中国的代购。而南部的几家免税店地理不占优势的情况下,只能通过导游获取客源。乐天免税店COEX店举行的这场针对导游的活动为每人消费500美元就可获5万韩元回扣,乐天明洞店则需每人消费2000美元才产生5万韩元回扣。

免税店的这种竞争也对母公司带来负面影响。数据显示,去年第4季度现代百货店销售额为5310亿韩元,虽同比增长7.3%,但同期免税店损失高达256亿韩元,因此致营业利润为987亿韩元,减少15.4%。全年整体营业利润为3567亿韩元,减少9.4%。新世界免税店等也面临相似问题。

业界表示,有关限制回扣的法案于2016年起相继提出5个,但国会迟迟未能通过。希望有关部门给予重视,营造公平的竞争环境。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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