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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人口负增长时代或提前到来

기사입력 : 2019년02월11일 09:48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6:16

受韩国人口老龄化问题加剧、生育率持续低迷等因素影响,韩国人口负增长时代或提前到来。专家预测,韩国人口负增长将在未来五年内成为现实。

【图片=网络】

据有关部门10日消息,统计厅将于3月28日发布《2017年至2067年未来人口推算结果》,其中包括韩国人口负增长时代或将提前到来的内容。

统计厅相关人士预测,去年韩国的总和生育率将低于1.12,人口进入负增长时期也将早于此前预测的2028年。

统计厅2016年发布的未来人口推算中显示,韩国总人口进入负增长的时期若以中位推算为基准为2032年,若以生育率低位推算为2028年。但由于近几年韩国出生率低于预期,因此韩国人口进入负增长的时期也将提前至2028年以前。为反映未来人口的不确定性,韩国政府根据出生率、死亡率和移民数量等估算,制定了中位、高位和低位三种情况显示人口数据。高位是假定人口增加、低位假定人口减少,中位则处于中间水平。

当时统计厅预测,以中位推算为基准,韩国人口峰值将出现在2031年,达5295.8万人;若以出生率低位推算为基准,人口峰值将在2027年达5226.4万人。

对于韩国人口负增长时代或提前到来,专家学者众说纷纭。保健社会研究院研究委员李相林(音)表示:“韩国人口负增长确实提前,且提前1至2年的可能性较大。韩国生育率涨跌起伏,从目前生育率触底来看,未来将逐渐上升。”  

忠南大学社会系教授田光熙(音)认为,韩国人口即将进入负增长时代是不争的事实,提前4年或5年的可能性较大。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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