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주승용 "바른미래당은 진보·보수 아닌 중도개혁 정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전남여수을)이 지난 주말 열린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제기된 이슈에 대한 소신발언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원연찬회 토론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슈는 바른미래당의 정체성과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이었다.”며,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일고 있는 ‘진보인가, 보수인가?’라는 정체성 논란은 소모적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은 ‘적폐정당’인 자유한국당으로부터 탈당했고,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은 ‘친노 패권주의’인 민주당으로부터 탈당한 만큼 바른미래당은 좌·우가 아닌, 가장 정중앙에 있는 중도개혁세력"이라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부의장

특히 이날 유승민 의원이 주장한 “바른미래당이 진보정당"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온전한 보수정당이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낡고 썩은 보수에 머문 자유한국당과 경쟁해서 경제를 더욱 잘 챙기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는 강력한 야당이 되어야 한다는 유 전 대표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어떤 이유로도 바른미래당이 보수정당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 할 수 없다는 것이 주 의원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주 의원은 “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 정의당까지도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두가 같은 가치와 철학을 공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정당의 구성원들은 서로 똑같은 지점을 바라볼 수도 있지만, 크게는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주 의원은 “국민들은 구성원들 간 내부갈등을 보일 때 가장 피로감을 느낀다.”고 경계하고, 서로 화합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일 때 그 정당에게 희망과 기회를 줄 것”이라는 비전을 피력했다.

특히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아직 이른 시점이며, 통합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금은 통합의 명분이 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계개편에 대해서도 앞으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끝나고, 4월 재보궐선거를 치르고 시간이 흐르면 국민들께서 정계개편의 명분을 만들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관측했다.

민주당의 잇따른 악재와 경제정책 실패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자유한국당이 계속해서 적폐정당으로서 반성하지 않는다면, 그 때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통합해서 대안세력으로 ‘국민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주 의원의 예측이다.

 주 의원은 “그 때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어떠한 정치행위도 결국은 국민들의 마음을 얻었을 때, 비로소 힘이 생긴다”는 뜻을 밝혔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