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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종목] 디아이, 실적보단 강남스타일…싸이 기획사 설립에 주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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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수 싸이 설립 ‘피네이션’ 세계 이목 집중
‘제시, 현아와 이던’ 개성파 아티스트 파격 영입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가수 싸이가 기획사 ‘피네이션’을 설립하자 반도체 장비업체 ‘디아이’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이는 싸이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여서 직접적인 사업 연관성이 없지만, 피네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싸이(본명 박재상)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네이션(P NATION)’ 로고를 공개하며, 기획사 설립 소식을 알렸다. 싸이는 201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가수 양현석이 경영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싸이는 “지난 19년 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매니저·기획자로 일해온 제가 그간 배운 것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최근 일주일 디아이의 주가. [사진=네이버금융]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디아이 주가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4개월 만에 4000원대도 회복했다. 앞서 디아이는 지난해 8월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호재 발표에도 탄력을 받지 못하고, 5000원대 턱걸이를 유지하다가 10월 3000원대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는 1961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 업체이며, 싸이의 부친 박원호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다. 주력사업은 반도체 검사장비와 검사장비 내부에서 반도체 패키지 검사가 이뤄지는 소모성 부품을 제조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박원호 회장이 9.99%, 박 회장 모친과 남동생이 각각 3.81%, 10.9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디아이는 연예 기획사 분야와 사업 연관성이 없다. 하지만 회사 자체 호실적에는 반응하지 않는 주가가 오히려 싸이의 컴백 소식, 유튜브의 싸이 동영상 조회수 급증 등의 소식에 민감한 모습이다.

특히 디아이는 2012년 전 세계 ‘강남스타일’ 열풍이 불었을 당시 1000원대였던 주가가 단숨에 1만원대까지 치솟은 바 있다. 그해 11월 주요 임원들과 친인척 등이 회사 주식을 처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당시 특수관계인의 수는 단숨에 7인에서 3인으로 줄었고, 지분율은 34.97%에서 29.8%로 감소했다.

이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비상장사인 피네이션보다 투자 접근이 쉬운 디아이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싸이가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네이션’에 글로벌 이목이 쏠린 파급 효과는 일반 국내 기획사와 차원이 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피네이션은 론칭 발표 이후 파격적인 아티스트 영입으로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제작자로 나선 싸이와 처음으로 계약을 맺은 연예인은 실력파 가수 ‘제시’다. 제시는 지난달 31일 힙합 서바이벌 ‘킬빌’에서 남자 래퍼들과 경합을 벌이며 컬크러쉬를 뿜어냈다. 뒤이어 가수 현아와 남자친구 이던이 합류했다.

가수 제시와 싸이. [사진=싸이 SNS]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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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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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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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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