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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金宝罗:电视剧《天空之城》使我成长

기사입력 : 2019년01월30일 10:00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49

提到韩国演员金宝罗,大家定会想到正在JTBC电视台热播的电视剧《天空之城》,她在剧中的精湛演技令人印象深刻。2004年以童星身份出道的她通过多部作品历练,如今已成为备受肯定的实力派演员。她在接受NEWSPIM专访时坦言,“《天空之城》使我成长”。

【图片=网络】

剧中,金宝罗饰演就读于申雅高中的金慧娜一角。对此,她表示:“我之前演过很多学生戏,这次拍摄《天空之城》我再度穿上校服,实话说,起初并未对此抱有过多期待。看了第一轮剧本后,我分别试了金慧娜和姜艺瑞两个角色,但个人觉得自己会成为金慧娜。慧娜这个角色可轻松让我入戏,我心中也希望饰演她。”

金慧娜与姜艺瑞是竞争对手,在全校位居第1名和第2名。但就在金慧娜入住天空之城,即将揭晓自己生父真相的瞬间却遭遇不幸,这一结局也让金宝罗倍感惊讶。她表示:“首轮会议的时候听导演讲述了相关故事情节,但真没想到结局如此反转,即便我守在电视机前看也让人无法相信。对于慧娜以悲剧收场感到伤心与难过,导演虽说慧娜和艺瑞是引导故事走向的重要角色,但却出现这样的结局令人惊讶。”

【图片=网络】

对于剧中金慧娜从善良到腹黑的过程,金宝罗说:“自从金慧娜入住天空之城后就慢慢变得恶毒,言辞激烈的台词比比皆是,拍戏的时候内心希望观众不要因此怨恨慧娜。因为10几岁的学生,遇到这种遭遇能够做到的也只有这些。不过为了完美诠释角色,自己也确实很努力和用心,感觉很爽。”

金宝罗也谈到了拍摄《天空之城》最为困难的场景,她表示:“在第14集中,金慧娜向姜艺瑞说‘你的爸爸就是我的爸爸’这个场面最为困难。因为该部分是整集的核心,也成为引发慧娜改变的契机,因此对于如何表达这种感情与现场工作人员做了深入研究,最后拍出来的效果不错,感到很开心。”

【图片=网络】

今年是金宝罗出道的第15个年头,期间虽然拍摄过众多影视剧,但反响平平。通过《天空之城》拍摄,她的精湛演技得到业界和观众们的一致认可。对此,金宝罗笑称:“通过出演《天空之城》,饰演慧娜这一角色,使我成长了许多,也改变了我的演技风格,开心之余也隐隐担忧。开心的是能够完美诠释慧娜,担心的是下一部作品无法超越慧娜。”

对于未来的计划,金宝罗坦言,“现在是展现我成人演技的时候了,希望能够打破童星束缚,出演一些展现自己成熟魅力的角色。”

【编译:주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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