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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方化妆品成韩妆主流 中国消费者成功臣

기사입력 : 2019년01월28일 09:37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6:31

中国作为韩国美容产业最大出口国,生产的韩方化妆品在当地备受追捧,知名厂商借此东风扩大产品线和生产抢占商机。

【图片=网络】

据业界28日消息,韩国LG生活健康业绩喜人,旗下韩方化妆品品牌“后”去年成为首个销售额破2万亿韩元的单一品牌。

分析认为,LG生活健康着眼于消费者关注度愈发高涨的韩方化妆品,同时加上品牌良好的宣传营销战略,成为“后”销量激增的主因。本月10日,LG生活健康将“后”的男士化妆品系列“拱辰享:君”全面升级,引发市场热烈反响。

LG生活健康还推出整合旗下另外两个韩方品牌的全新韩方化妆品系列“秀”。

另一化妆品企业爱茉莉太平洋则计划加强主要韩方化妆品品牌“雪花秀”的竞争力。最近,公司推出雪花秀的衍生系列“臻雪”,并扩充“滋盈生”系列产品。

新世界流通本月3日正式推出自家高端韩方化妆品“然作(YUNJAC)”,并在新世界免税店明洞店10楼快闪店与消费者见面。 

公司表示,然作曾率先在百货店销售,受到高端消费者们的欢迎。为此,品牌门店将于2月2日正式入驻免税店。未来通过扩大入驻百货店和免税店,进军海外市场,力争在2020年促品牌销售额达1000亿韩元左右。 

此外,韩国各中小化妆品厂商也纷纷推出韩方化妆品,希望与大企业在相关市场分得一杯羹。

分析认为,近来韩方化妆品在韩妆中脱颖而出的主要原因是依托广阔的中国市场。数据显示,中国韩方化妆品的潜在市场规模为200亿元人民币,并以年均10-20%的增速快速成长。业界预测,随着韩中关系步入正轨,韩方化妆品未来将领导韩妆,在持续打开中国市场外,还将进军其他国家。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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