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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韩地价平均增速4.58% 坡州以近10%领跑

기사입력 : 2019년01월24일 07:52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05

去年,韩国的平均地价增速为4.58%;受益于半岛局势升温和扩建交通基础设施等,京畿道坡州市地价以近10%的增幅领跑全国市、道(省级行政单位),位居榜首。

【图片=网络】

据国土交通部24日发布的最新数据,2018年韩国地价增幅为4.58%,同比(3.88%)增加0.7个百分点,创2006年(5.61%)以来新高。

首都圈地区地价增幅由2017年的3.82%增至2018年的5.14%。同期,地方地价增幅则由3.97%跌至3.65%。

从韩国各市、道来看,世宗(7.42%)、首尔(6.11%)、釜山(5.74%)、光州(5.26%)、大邱(5.01%)和济州(4.99%)等的地价呈不同程度上升。其中,世宗市受4·6生活圈开发、新建KTX高铁世宗站舆论扩散以及吸引国家产业园区等利好因素影响,地价持续上升。

首都圈地区,首尔地价高于全国平均值,而京畿道(4.42%)和仁川市(3.59%)则低于平均值。从地方市、郡、区来看,京畿道坡州市(9.53%)和江原道高城郡(8.06%)受南北关系升温地价激增,尤其是坡州郡内面(124.14%)、长湍面(109.9%)地价增幅更超过100%。

韩国各地区地价变动情况【图片=国土交通部】

首尔龙山区(8.6%)、铜雀区(8.12%)和麻浦区(8.11%)等行政区因正在进行城市开发,地价增速较快。相反,蔚山东区(-3.03%)、全罗北道群山市(-1.92%)、庆尚南道昌原市城山区(-1.17%)和巨济市(-0.65%)等受产业不振影响地区地价有所下降。

此外,国土交通部发布的数据还显示,去年韩国土地交易量约318.6万块(2071㎢),面积相当于首尔市的3.4倍,较前一年的331.5万块地减少3.9%。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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