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서영교·손혜원에 '셀프 면죄부' 준 민주당…상식 안 맞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련 상임위 열어 진상 밝혀야…여당 결정 수정해야"
"손 의원, 정부 도시재생사업 이용한 셈…기획부동산 수준"
"황교안 상임고문 반려, 관행과 원칙 따른 것…견제 아냐"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이 서영교·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두 의원에게 '셀프 면죄부'를 준 민주당의 결정이 국민 상식과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결정을 수정할 것을 요구 했다.

나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은 긴급최고위를 열어 서영교 의원에 대해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면하는 징계를 했고 손 의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한마디로 셀프 면죄부를 주는 여당의 결정에 대해 정말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손 의원의 경우) 최소한의 문체위 간사 사퇴도 없다. 정말 힘이 센 것 아닌가 한다"면서 "여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만만치 않은데 이것이 국민 상식에 맞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우리 당은 문체위와 국토위, 행안위 등에서 예산 배정과정 및 문화재 지정 과정에 있어 어떤 경위로 이런 일이 있었는지 그 진상을 밝히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면서 관련 상임위 소집을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18 yooksa@newspim.com

그는 "상임위에서 자료를 요구하면서 살펴보려고 한다"며 "본인은 투기나 차명거래가 아니라고 하는데 일단 국회의원으로서 예산이 투입됐으면 자신은 빠지는 것이 의원의 도리다. 이것만으로도 윤리의무 위반뿐 아니라 법적 처벌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당의 결정은 셀프 면죄부 징계 절차가 아니었나 싶다"며 "여당 스스로 이런 부분에 대한 결정을 다시 고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정용기 정책위부의장도 "청와대가 이같은 의혹을 제기한 야당에 예의를 갖추라고 하는데, 철저하게 조사하고 수사해 엄벌하고 처벌하겠다고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면서 "목포시와 국세청이 나서서 목포 손혜원 랜드 일대에 투기 및 건물 소유자에 대한 현황 파악을 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현아 의원도 "손혜원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을 이용해 큰 돈 들이지 않고 세금까지 지원 받으며 할 수 있는 부동산 투기의 정석을 보여줬다"면서 "가히 기획 부동산 수준이다.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데 이로인해 상처를 입을까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나 원내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당 상임고문 추대가 무산됐다는 것과 관련해 언급했다.

당 비대위는 지난 17일 회의에서 황 전 총리를 당 상임고문으로 추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실질적으로 당이 비상상황을 겪으면서 관행과 원칙을 지키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이제는 이를 지켜야 한다고 본다"면서 "상임고문 명단을 보면 정치경험이 풍부한 정치 선배를 모시는 자리다. 3선 이상 의원들 중 중량감있게 활동하는 분을 모셨기 때문에 관행과 원칙을 만드는 차원"이라며 무산 배경을 밝혔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