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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网络主播“吃喝玩乐” 引领全新消费市场

기사입력 : 2019년01월16일 09:02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19

近年来,网络主播风靡全球。韩国作为韩流的发源地,网络主播处于业界领先水平。主播们通过优兔(YouTube)等视频平台,以吃、喝、玩、乐等方式向观众直播。他们不仅获得较高收益,还引领韩国全新消费市场趋势。

【图片=网络】

据业界16日消息,随着韩国网络直播系统逐渐完善,网友们从单纯观看视频向购买视频中的商品转换,相关领域市场前景广阔。

申叙恩(音)今年5岁, 是个聪明伶俐的小女孩。年纪尚小,可已是韩国知名网红。她的频道“叙恩故事”主要上传玩具体验视频,订阅人数为240万左右。父母从她生后的第21个月起更新视频,至今已超600个。

一名全职妈妈向媒体表示,“我和孩子经常会观看小叙恩的视频,如果有喜欢的玩具就会购买。因为是从孩子的视角拍摄,所以孩子们十分喜欢。”

熟悉韩国网络主播的人,一定知道年过七旬的朴茉莉(Park Makrye)。目前,她在优兔的官方频道订阅规模达57万。朴奶奶当初拍摄视频仅是为预防老年痴呆,但视频中的她在化妆技巧上独具一格,因此引发网友们热议。随后,她走出网络,出演电视购物台,更与韩国足球队守门员赵贤佑拍摄化妆品广告。

此外,也有些网络主播不限主题,他们或分享自己的生活,或在旅途中与网友们分享喜怒哀乐。

据悉,网络主播的主要收入来源是视频播放前的广告。订阅人数达数十万的超级网红,他们会通过企业的间接广告获得更多收入。他们在视频中向网友介绍亲身体验后的商品感想,视频对面的网友则成为潜在消费群体,有刺激商品销售的作用。

专家表示,随着网红效应持续发酵,未来相关消费市场将持续发展。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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