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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9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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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늘 제2부속·춘추관장 등 비서관급 인사
한국당 당협위원장 보수논객 대전...유튜브 공개오디션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정치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어제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환영만찬도 4시간이나 했다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오늘 일정은 베이징에서 점심을 먹고 텐진으로 산업시찰에 나섭니다. 일단 시진핑 주석을 만난 정상회담을 가짐으로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든든한 보험에 하나 들어놨구요.

또 베이징을 간 김에 인근지역 산업단지 몰려있는 도시에도 들러 경제 행보도 하구요.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방중 일정입니다.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은둔형 북한 지도자와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종전선언을 다자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프로세스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눈에 띕니다. 중국 측의 동의를 받아 한반도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면 대북제재를 풀 수 있는 '초스피드 트랙'으로 가는 도로를 닦게 되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김정은식의 저돌적인 외교전략이 다시 전개되는 시점입니다. 

'베이징에 정차한 김정은의 특별열차~'...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녹색 포장의 특별열차가 8일 오후 중국 베이징역에 멈춰서 있다. [사진=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 민정실, 軍에 '카페 면담' 조사금지령/조선일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김용우 육군참모총장과 정모 전 청와대 행정관의 지난 2017년 9월 만남에 대해 '조사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이날 "민정수석실에서 전날(7일) 안보지원사령부 등에 구두로 '이번 사안에 대해 확인하지 말라'는 취지로 명령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눈에 보는 이슈] '물갈이' 靑 비서실, 의혹·논란 불식시킬까/뉴스핌
청와대 2기 개편이 단행된 가운데 노영민 비서실장 등이 김태우 특감반원 사건 등 청와대 기강해이 사건에 어떻게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

[전문가 진단] "김정은 방중, 북미정상회담 날짜 잡아놓고 간 것"/뉴스핌
지난해 김 위원장의 방중은 남북, 북미정상회담이라는 '빅이벤트' 전후에 이뤄져 이번 방중도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사전조율 성격이라는 분석.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

美, 김정은-시진핑 회담에 '신중 모드'…트럼프 'No 트윗'/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중국 방문 및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회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는 대응을 삼가며 신중히 대처했다.

작년 이어 또 김정은 방중 때 주중대사 부재/동아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특별 열차가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한 8일 오전 10시 55분(현지 시간), 대(對)중국 외교의 최전선에 있는 주중 한국 대사는 베이징에 없었다. 노영민 전 대사가 이날 대통령비서실장에 취임하기 위해 오전 한국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노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11시경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한국당 당협위원장 보수논객 대전? 유튜브 통해 '공개 오디션' / 동아일보
자유한국당 주요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보수우파 논객들 간의 '슈퍼스타K' 식의 공개 오디션이 벌어질까? 한국당 인적쇄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정치권 밖에서 활동하던 보수 논객 등이 한국당 강세 지역에 대거 지원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당 현역 의원이 배제된 서울 강남갑 지역구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지원했다.

민주 "靑 인사는 국정쇄신 의지" vs 한국 "野에 대한 전쟁 선포"/연합뉴스
여야는 8일 청와대 2기 참모진 인사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쇄신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드러났다고 높이 평가한 반면 야당들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표적 친문(친문재인) 인사라는 점에 주목하며 비판적 입장을 나타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국정쇄신의 의지를 표명하고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 도출에 주력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굳은 다짐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전대 앞둔 한국당, '태극기' 눈치보기?…지만원·이순자에 침묵/노컷뉴스
자유한국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27일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태극기 세력'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당은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이순자 여사 망언과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 온 극우논객 지만원 씨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주장한 이 여사 망언 직후 여야4당은 일제히 비판 논평을 냈지만 한국당만 침묵하고 있다. 또 지씨를 여전히 진상조사위원 추천 후보군에 올려둔 상태다.

'나경원 겨냥 폭언' 지만원 딜레마…5·18 진상조사위 발목/SBS
요즘 극우논객 지만원 씨 때문에 자유한국당이 골치가 아픕니다. 당이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자신을 뽑아주지 않는다며 지만원 씨가 나경원 원내대표를 험하게 비난하고 다니는 건데 한국당의 일부 의원은 이런 지 씨를 옹호하고 나서서 상황이 더 복잡합니다.

이해찬-노영민 투톱 체제, 내년 총선 앞두고 당청 긴장 높아질 듯/한국일보
친문 실세인 노영민 주중대사가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발탁되면서 당청관계도 재정립될 것으로 보인다. 정권 2인자인 비서실장이 신흥 친문(임종석 전 비서실장)에서 원조 친문으로 넘어간 만큼, 청와대의 입김은 더 세질 것이란 분석이다. 연배나 관록 면에서 비교가 안되던 임종석 비서실장 때와 달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노 신임 실장간 균형을 이루는 '투톱 체제'로 당청 관계가 조정될 것이란 얘기다. 길게는 내년 총선공천권과 관련해 당청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의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한국·바른미래·평화, '청 특감반 의혹' 특검 추진 합의/JTBC
한국당을 포함한 야 3당이 청와대 특감반 의혹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민주당은 "소모적인 정책과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다" 이렇게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말까지 합의안을 내놓기로 했던 선거제 개혁논의는 여야간 입장차만 확인한 채 제대로된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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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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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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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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