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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커지는 최저임금…정부 연착륙 방안 26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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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자리 안정자금 활용계획 등 포함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약 일주일 후부터 적용되는 2019년 최저임금과 관련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연착륙 방안을 내놓는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6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 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연착륙 지원 등에 관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내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올해보다 10.9% 오른다.

정부의 최저임금 연착륙 지원 방안에는 일자리 안정자금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8.12.24 leehs@newspim.com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액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7월 올해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되자 정부는 서둘러 일자리 안정자금 도입을 담은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내년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유지한다. 내년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은 2조8200억원이다. 정부는 지원 범위를 넓혀 5인 미만 소상공인 지원금은 현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이밖에 정부는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와 관련한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산정할 때 주휴시간은 포함하되 약정 휴일은 제외하기로 했다.

또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최장 6개월까지 자율 시정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계도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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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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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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