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备受游客青睐的韩街边化妆品店 现在还好吗?

기사입력 : 2018년12월18일 09:31

최종수정 : 2018년12월18일 09:31

谜尚、思亲肤等备受中国游客青睐的韩国街边化妆品品牌店曾受萨德影响,业绩急转直下。如今,“萨德阴云”消散,这些化妆品店整装待发,寻求快速摆脱经营难的捷径。

【图片=网络】

据业界18日消息,今年上半年,街边化妆品店谜尚销售额共计1683亿韩元,同比减少14.3%。今年第3季度,谜尚业绩由盈转亏,出现132亿韩元的赤字。

托尼魅力今年第3季度营业损失为8亿韩元,本期净亏35亿韩元。同期,伊思营业利润为22亿韩元,同比锐减77%。

从主要街边化妆品店规模来看,由2015年的4868家减少至2017年的4775家,今年更减至4100家左右。

为摆脱经营难,各大品牌纷纷出招。谜尚决定将位于首尔江南的旗舰店搬迁至明洞商圈,焕然一新的旗舰店于本月13日正式开张迎客。

该旗舰店共2层(300平方米),1层销售谜尚旗下各品牌化妆品,2层则为消费者打造美妆空间,消费者不仅可在此体验产品,更可在这里休息,缓解旅途劳累。

因财务状况恶化等被法庭托管(企业回生程序)的思亲肤通过对财务和人事进行调整和重组,决定恢复40余款人气产品的生产。企业方面表示,曾一度陷入停摆的思亲肤经营状况有所改善,本次恢复对人气商品的生产,便是希望以此为契机让品牌重现活力。

业界表示,中国游客促进韩国街边化妆品店暴增,随着两国关系复苏,各品牌期待明年来韩中国游客恢复至以往水平。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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