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AK& 기흥’ 쇼핑몰 14일 개점…오픈기념 할인 행사 전개

기사입력 : 2018년12월13일 10:31

최종수정 : 2018년12월13일 10: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14일부터 NSC형(상권 특화형 쇼핑센터) 쇼핑몰 2호점 ‘AK& 기흥’을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에 위치한 ‘AK& 기흥’은 3040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패밀리 고객을 겨냥한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연면적 6만826m²(1만8400평), 영업면적 3만6364m²(1만1000평)의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7개 층 공간에 기흥 상권 고객에게만 특화된 MD 총 85개를 선별해 오는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14일부터는 시네마, 프리미엄푸드마켓, 스포츠, 뷰티, 패션, H&B 등 총 64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1월 25일까지는 스파오, 북스리브로 서점과 무인양품 등 15개 브랜드를, 6층의 실내동물원과 롤러장 등 패밀리 테마파크는 1월 말, 스타벅스는 4월 등 나머지 6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AK& 기흥’은 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방문고객 선착순 총 1214명에게 오픈 축하 떡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는 ‘흑백사진관’ 운영을 통해 가족 및 연인 사진촬영과 인화서비스를 진행한다.

14일부터 ‘AK& 기흥’ 프리미엄 푸드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3000명에게 프리미엄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는 당일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총 200명(매일 100명)에게 캘리그라퍼 장영호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메시지를 담아주는 ‘자수양말’을 증정한다.

31일까지는 영화 ‘범블비’와 협업을 통해 3m 크기의 범블비 모형 포토존을 운영하고, 매주 주말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시 범블비 스티커와 크리스마스엽서를, 평일 동안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시 추첨을 통해 범블비 오리지널 굿즈 ‘큐브 키체인’과 범블비 백팩을 랜덤 증정한다.

16일까지 오픈 축하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로엠, SOUP, 발리스윗, 룩옵티컬 매장에서는 20% 할인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고, 반에이크, 레어택, 지오다노, 부르앤쥬디에서는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매장에서는 25일까지 일부 품목에 한 해 10~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스케쳐스는 25일까지 20~30% 행사를, 클럽클리오는 16일까지 최고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스페셜 할인 상품도 선보인다. 자주(JAJU) 극세사 차렵이불을 40% 할인된 2만9900원에, 나이키 코트로얄 운동화를 43% 할인된 3만9000원에, 스케쳐스 온더고 부츠를 37% 할인된 5만9000원에, 탑텐키즈 패딩 숏점퍼를 61% 할인된 5만원에, 넵튠 애플 에어팟을 10% 할인된 19만7100원에 한정 판매한다.

AK& 기흥[사진=AK플라자]

j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수도권 아침 기온 4도...올 가을 첫 한파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7일인 월요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전망된다. 서울과 수도권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들어 첫 한파가 예고됐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7일인 월요일은 수도권 출근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첫 한파가 예고됐다. 사진은 지난 2월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은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2025.02.17 mironj19@newspim.com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경북에는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가 되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울산 8도 ▲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울산 13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환경부 기준으로도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calebcao@newspim.com 2025-10-27 06:30
사진
안세영, 중국 선수 3명 꺾고 9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압도적 세계 1위임을 다시 증명했다. 지난 주 덴마크 오픈에서 3명의 일본 선수(16강전 세계 21위 니다이라 나츠키, 8강전 8위 미야자키 토모카, 4강전 4위 야마구치 아카네)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올해 국제대회 8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주엔 프랑스 오픈에서 3명의 중국 선수(8강전 세계 14위 가오팡제, 4강전 5위 천위페이, 결승전 2위 왕즈이)를 연파하며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왕즈이를 단 42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3 21-7)으로 눌렀다. 올 시즌에만 5번 왕즈이를 만나 전승이다. 지난 주 덴마크 결승까지 모두 파이널 매치였다. 통산 상대 전적은 15승 4패로 벌어졌다.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정상을 밟은 건 2019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가 3번째다. 안세영. [사진=BWF] 전날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와 1시간 27분 혈투를 벌인 뒤 곧바로 결승에 나선 안세영은 초반만 탐색전을 펼쳤을 뿐 곧바로 자신만의 리듬을 되찾았다. 1게임 6-6 동점에서 대각 스매시로 주도권을 잡은 안세영은 왕즈이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11-9로 첫 인터벌을 맞았다. 후반엔 연속 공격으로 압박했다. 각도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스매시와 드롭샷을 섞어 상대를 흔들었다. 왕즈이의 실책을 유도하며 21-13으로 첫 게임을 마무리했다. 2게임은 세계 1위와 2위의 대결같지 않게 안세영의 일방적인 무대였다. 시작하자마자 5-0으로 달아난 안세영은 특유의 속도 조절과 대각 공격으로 왕즈이의 쓴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중국 관중은 침묵했고 왕즈이의 코치는 울상을 지었다. 11-3으로 크게 앞선 채 인터벌에 돌입한 뒤에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다소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왕즈이를 앞뒤 좌우로 몰고다녔다. 직선 스매시로 경기를 끝낸 뒤 양팔을 흔들며 포효했다. 안세영. [사진=BWF] 우승 상금 6만6500달러(약 9500만원)를 보탠 안세영은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통산 누적 상금은 220만 달러(약 31억6000만원)를 넘겼다. 이번 시즌 남은 대회는 11월 호주오픈, 구마모토 마스터스, 12월 HSBC 월드투어 파이널스다. 3개 대회 중 한 번이라도 더 우승한다면 2년 전 자신이 세운 단일 시즌 9관왕 기록을 넘어 남녀 통틀어 사상 첫 '10관왕 신화'의 주인공이 된다. 안세영은 내달 1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슈퍼500)에 출전해 12월에 있을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 대비한다. 월드 투어 파이널스는 올해 국제 대회 남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8명(팀)이 격돌하는 '왕중왕전'이다. psoq1337@newspim.com 2025-10-26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