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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수험표 챙기세요”…겨울옷부터 노트북, 놀이동산까지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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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유통업계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60만 잠재고객을 잡기 위한 포스트 수능 마케팅에 돌입한다.

통상적으로 수능 직후에는 수험생들의 쇼핑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 실제 전자랜드에서는 지난해 수능 이후 2주간 노트북 판매량이 수능 직전 2주보다 15% 증가했다.

이에 백화점부터 가전양판점, 호텔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 선점에 나선다.

15일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과 영등포점에서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 한해 1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본점은 오는 18일까지, 영등포점은 25일까지 행사를 펼친다.

잠실점에선 지하 1층 식품관 바토스·다이치 등 일부 매장에서 수험표 지참시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G.I.F 매장에서는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어니언 파스타’를 무료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수능 다음날인 16일부터 25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하는 ‘수능 대박 이벤트’를 연다. 시슬리·듀엘·온앤온 등 영캐주얼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피위크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수험표를 지참하면 최대 3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학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뉴스핌]

특히 천호점은 수험생에게 △에코쟈뎅 헤어숍 50% 할인권 △무료 음료 이용권 △식당가 할인권 △향수 만들기 클래스 참가권 등을 포함한 ‘청춘 쿠폰’을 증정한다. 킨텍스점도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담은 바우처를 제공한다.

AK플라자 역시 수험생들을 위해 영캐주얼 기획전을 연다. 구로본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로엠, 밸리걸, 탑텐, 앤듀, 폴햄 등의 겨울 기획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쇼핑몰도 수험생 마케팅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오는 21일까지 에뛰드하우스에서 수험표 지참시 메이크업 라인 전품목을 30% 할인해 제공한다. 원더플레이스는 내달 2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식음 브랜드에서도 오는 30일까지 수험표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코코로벤또는 20% 할인, 놀부부대찌개는 꽃송이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보텐은 타누끼우동을 무료로 서비스, 온더보더는 20% 할인, 세븐스프링스는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은 수험생이 통합회원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면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또 ‘스포츠 브랜드 수능맞이 할인 행사’를 통해 나이키는 오는 25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추가 10% 할인 혜택을 준다.

전자랜드는 수험생 대상 진열 PC를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CJ ENM 오쇼핑의 CJ몰에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1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수능힐링 타임특가'를 통해 다이어트식품, 쥬얼리, 핸드메이드 코트 등 겨울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학생이 될 수험생들을 위한 전자제품 할인전도 열린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0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노트북, 태블릿PC, 데스크탑PC 진열상품 1000대를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ASUS, HP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행사에 포함됐다.

호텔업계도 수능 준비로 수고했을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마포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수험생이 디너 이용시 30%, 구로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곳 모두 동반 2인까지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신라스테이 역삼과 서초는 내달 16일까지 수험생을 동반한 테이블에 최대 10명까지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동탄은 15일, 16일 양일간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 테이블에 20% 할인 혜택을 준다. 광화문에서는 런치 이용시 동반 4인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다. 해운대는 오는 22일까지 런치 이용시 수험생에게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레스토랑의 ‘멕시칸 퀴진’ 프로모션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 테이블에 최대 10인까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능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테마파크도 수험생 행사를 펼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수험표를 지참한 본인과 동반 1인에게 오는 18일까지 2만1000원, 19일부터 30일까지는 2만4000원에 입장권을 판매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도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입장권을 2만4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애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점별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그간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스퀘어 수험생 프로모션[사진=타임스퀘어]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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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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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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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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