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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30일(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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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입주기업 대표들, 내일 방북 일정 무기한 연기될 듯
北 리선권, 삼성·LG·SK 총수들에게 "냉면 목구멍 넘어가냐" 면박
강제징용 소송, 13년 만에 결론…한·일 관계 파장 주목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조간에선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이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 새만금 일대를 태양광·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밝힐 예정인데요.

민간자본 10조원을 들여 새만금에 원자력 4기 용량(4기가와트·GW)의 태양광·풍력발전 시설을 짓는다는 게획입니다. 면적만 보면 새만금 전체 면적의 9.5% 정도 된다고 합니다. 새만금사업계획이 타당성 검토나 공론화 과정도 없이 변경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예상됩니다.

내일 예정됐던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공단 방북이 무기한 연기될 수도 있다는 기사도 눈에 띕니다. 최근 북측이 관련 일정에 대해 아무런 확답을 주지 않고 있어 실제로 방북이 이뤄질지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전북지회장 및 대외협력부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던 중 헤드렌턴을 쓰고 유치원 비리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2018.10.29 yooksa@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정가 인사이드] 비건 美 특별대표, 정의용 아닌 임종석 만난 까닭은/ 뉴스핌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비건 대표는 29일 임 실장을 면담했다. 청와대는 면담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2차 북미정상회담 진행 사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고 설명했다. 비건 대표가 그동안 청와대에서 대미 외교를 전담해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아닌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면담한 이유는 임 실장이 남북정상회담 이행추진위원장으로 대표적인 남북관계 개선론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 中군용기 KADIZ 진입에 中공군무관 초치 항의/ 뉴스핌
국방부는 29일 중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중국 공군무관을 초치(招致)했다. 정부는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올해 들어 수차례 지속적으로 중국 군용기가 사전 통보 없이 KADIZ에 진입, 영해에 근접해 장시간 비행한 것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KADIZ 또 진입’ 中대사관 차석 불러 유감 표명/ 중앙일보
외교부 김용길 동북아 국장이 29일 발생한 중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과 관련해 진옌광 주한중국대사관 차석을 초치해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 국방부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드 합의 1년 만에 … 중국 고위급 6명 잇단 방한 해빙 무드/ 중앙일보
외교부의 중국 유력인사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방한했던 리홍중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톈진시 당서기는 지난 25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양국 지도자들의 지혜와 통솔 하에 한·중 친선 협력의 새로운 시기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리 서기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도 만났다. 리 당서기의 방한 행보에는 사드 배치 문제로 최저점을 찍었던 한·중 간 고위급 인사 교류가 사드 이전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北 리선권, 삼성·LG·SK 총수들에게 "냉면 목구멍 넘어가냐" 면박/뉴스핌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지난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 특별수행단 자격으로 방북한 재계 총수들에게 의도적으로 면박하며 모욕을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시 남북교류 핵심 담당자들 비공개 방북/ 한국일보
서울시 남북교류 담당 핵심 관계자들이 지난주 극비리에 방북 해 인도적 지원 등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협력담당관 등 시의 남북관계 담당 핵심 관계자 3명은 지난 24~27일 3박4일 일정으로 북한 평양시를 방문해 북측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을 논의했다.

‘노쇼’ 북한…금강산 행사 취소로 1억 8000만원 날려/ 채널A
지난 2월 남북은 금강산에서 합동문화행사를 열기로 했다가 행사 일주일 전 북한이 취소를 통보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통일부가 정양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공연장 개보수 자재 구입 등 행사 준비로 1억 8천만 원을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

北, 군사합의서만 비준… 평양선언은 미적미적/ 동아일보
남북 평양공동선언이 29일 공포되면서 효력이 발생했지만 정작 상대방인 북한은 아직 해당 선언의 비준 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앞서 판문점선언의 비준에도 나서지 않은 상황이어서 양 정상이 합의한 선언에 대한 비준 처리를 우리만 서두른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군사합의서는 북한도 비준했다.

강제징용 소송, 13년 만에 오늘 결론…한·일 관계 파장 주목/ 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이 30일 선고된다.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하는 판결이 내려질 경우 일본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비롯한 강경 대응을 검토할 것으로 보여 한·일 외교관계에 긴장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조명균-비건 오늘 회동…철도연결 제재 제외 등 논의/ 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남북 경제협력 사안에 대한 미국의 제재 예외 인정 등의 문제를 논의한다. 조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남북관계 진전이 북한 비핵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남북 철도연결을 위한 북한 현지 공동조사, 북한 양묘장 현대화 등에 대한 제재 예외 인정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北무응답에 개성 입주기업 방북 등 교류협력 무기한 연기/ 뉴스1
30일 통일부 등에 따르면 이날 혹은 31일로 추진되던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공단 방북이 무기한 연기됐다. 그러나 최근 북측이 관련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확답을 주지 않으며 일정이 기약 없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은 이밖에 남북 정상회담과 고위급 회담의 합의사항인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서도 세부 일정 협의에 나서지 않고 있다.

포털서 임종석 댓글 봇물..."대통령과 협업자리 아냐","색깔 없이 보좌해야" /뉴스핌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자기 정치' 논란에 정치권이 요동치는 가운데, 국민들도 임 실장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하면서 예의 주시하는 모양새다. 앞서 뉴스핌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임 비서실장의 지뢰제거 현장 방문 의전을 받은 것에 대해 크게 격노했고 야권 의원들 앞에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고 지난 28일 보도한 바 있다.

손학규 '임종석 자기 정치' 비판의 속뜻…여권 내 갈등 유도?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자기 정치 하려거든 비서실장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맹공하자 청와대에서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30일 정치권 일각에서는 손 대표의 발언이 친문(친 문재인) 세력으로 똘똘 뭉쳐있는 여권내 갈등을 부추기고 이를 바른미래 세력 확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10년전엔 "손학규 추대" 했던 임종석..둘 사이 왜 틀어졌나 /중앙일보
손 대표와 오랫동안 가깝게 지냈던 한 인사는 “손 대표는 과거 자신을 도왔던 임 실장이 현재 자신을 공격한다고 해서 독한 말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임 실장 개인에 대한 불만보다는 임 실장이 속한 집단에 대한 반감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기해보면 과거 386 세력들은 권력이 이동할 때마다 언제나 권력의 중심에 서지 않았느냐”며 “공교롭게 그 권력은 현재 권력을 잡은 과거 ‘친노(親盧)’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어린이집 무상보육 붐..전국 지자체 내년부터 앞다퉈 시행 /연합뉴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내년부터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시행하거나 단체장 임기 내 실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육아 가구는 국공립어린이집과는 달리 월 수만원의 차액 보육료를 내는데, 이를 전액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靑 "김동연·장하성 교체설, 전혀 들어본 바 없다" /뉴스1
청와대는 30일 조만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동시 교체될 예정이며, 후임 인선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 "전혀 들어본 바 없다"고 부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아침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당일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 "김동연·장하성 교체설은 전혀 들어본 바 없다"고 밝혔다.

정개특위, 오늘 소위 구성·선관위 보고…선거제도 논의 /뉴스1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30일 정개특위 내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등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박차를 가한다. 정개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두번째 전체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서는 선거제도를 다룰 공직선거법을 비롯해 정치자금법, 정당법 등을 담당할 소위가 구성될 예정이다.

조명균 "남북철도, 美와 생각 다른 부분 있다" /조선일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9일 이달 안에 시행하기로 했던 남북 간 각종 합의 사항들이 줄줄이 연기되는 상황과 관련해 "미국 측과 저희가 부분적으로 약간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대북 주무 부처인 통일부 장관이 미국과 정책 이견(異見)이 있음을 인정한 건 이례적이다.

10시간 조사받고 나온 이재명 "재출석하는 일 없을 것" /조선일보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29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쯤 경찰서로 나온 이 지사는 지난 6월 바른미래당 측이 고발한 혐의를 중심으로 약 10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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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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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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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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