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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확대] 임대주택 공급시 '미니 재건축'도 용적률 혜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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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정비사업, 오래 걸릴 것..주택공급 확대효과 회의적"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때 공적임대주택을 지으면 개발밀도를 높여주는 방안이 마련됐다.

하지만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사업이 대부분인 만큼 도심 주택공급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이 나왔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8.09.21 deepblue@newspim.com

2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한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연면적 또는 가구수 20% 이상 공적임대 공급 시 용적률 혜택을 부여한다.

지금은 연면적 20% 이상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하면 법적 상한용적률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했지만 인센티브에 비해서 혜택이 크지 않았다. 예컨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아도 일반분양물량이 증가하지 않아서 효과가 반감되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 소규모 정비로 공적임대를 확대하기 위해 연면적 또는 가구수 20% 이상 공적임대주택을 공급 시 용적률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한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지금까지는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하면 용적률 인센티브가 부여됐지만 기반시설을 설치할 때는 용적률 인센티브가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기반시설 부지를 제공하거나 설치하면 용적률 혜택을 부여한다. 도로와 같은 기반시설이 미흡해 사업성이 낮은 지역에서 기반시설을 설치하더라도 용적률 상 손해가 없도록 해서 사업 활성화를 유도한다.

정부는 또한 자율주택 정비사업 대상도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20가구 미만 소규모 연립주택은 사업성이 부족해 소규모 정비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20가구 미만 연립주택도 근처 단독주택 또는 다가구 주택과 함께 정비할 수 있도록 자율주택정비사업 대상에 추가한다.

가로구역(Block) 요건도 완화한다. 지금까지는 기존 가로구역이 폭 6m 이상의 도로로 둘러싸여 있어야만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으로 폭 6m 이상 도로가 설치될 예정인 경우에도 정부가 가로구역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간주해서 사업을 추진한다. 다만 사업부지를 둘러싼 도로 중 최소 1면은 6m 도로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일반분양분 매입도 지원한다. 지금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일반분양주택이 미분양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일부만 매입해서 나머지는 사업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조합과 사전에 협의한 경우 일반분양주택을 전량 매입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 임대리츠 설립을 추진한다.

주택도시기금과 LH가 출자한 리츠가 주민합의체, 조합이 건설한 자산을 먼저 매입해서 10년간 임대운영한 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구조다.

자율주택 정비사업 기금융자 조건도 개선한다. 지금까지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으로 기금을 융자하면 공공지원주택을 공급할 때 준공시점에 상환해야 해서 사업비 회수에 장기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이제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으로 연면적 또는 가구수의 20% 이상을 공공지원주택으로 지으면 융자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

다만 전문가 및 건설업계에서는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가 서울 주택공급 증가에 큰 도움이 될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소규모 정비사업을 활성화시키면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토지주나 건물주들의 이해관계가 충돌한다"며 "사업이 빨리 진행될 수 있을지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서지우 지지옥션 경매자문센터 연구원은 "이번에 나온 정책 자체가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율주택 정비사업도 도시 재생을 위한 정책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재개발에 편입되지 못한 다가구나 빌라에 대해 대출확대를 포함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소규모 디벨로퍼들이 (해당 지역에) 들어가겠지만 그렇게 해서 확대되는 주택공급이 많지 않을 것"이라며 "노후된 지역을 재생하는 사업이라서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집값 안정화를 위해서는 강남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박은영 지지옥션 경매자문센터 선임연구원은 "강남에서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받는 지역에 규제를 완화하고 양도세를 낮춰줘야 거래가 이뤄지면서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생길 것"이라며 "이번 정책에서 20가구 미만 소규모 연립주택을 자율주택 정비사업 대상으로 추가한다고 발표했지만 주택공급이 늘어나는 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북에서 재개발 속도가 느린 이유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추가 분담금을 낼 여력이 안 되기 때문"이라며 "정부가 자율주택 정비사업으로 공공지원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주체에 융자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려주도록 한 게 큰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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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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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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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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