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5일 군청에서 이일석 부군수를 비롯한 규제개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함안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부서에서 제출된 건설기계(매매,대여업) 주기장 등록기준 개선 등 22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일석 함안부군수(가운데)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함안군 규제개혁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함안군청] 2018.9.5. |
규제개혁 개선건의 우수안건에는 문화체육관광실의 ‘친환경 파크 골프장 하천부지 활용'이 최우수, 그 외 우수 3건과 장려 6건 등 총 10건이 선정됐다.
함안군 규제개혁위원회는 이일석 부군수를 포함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와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