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인사

속보

더보기

인태연 신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누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인태연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장을 신설된 자영업 비서관에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규모가 600만명이 이르는 자영업은 기업과 노동으로만 분류할 수 없는 또 하나의 독자적인 산업정책 영역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자영업 비서관 신설을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중소기업의 한 부류에 놓여 있던 소상공인 정책을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재편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신임 인태연 자영업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인천 출신이다. 경성고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다.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맡기도 했다.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한상총련) 회장을 역임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는 별도의 단체인 한상총련은 전국 600만 중소상인과 자영업자 모임으로 올해 3월 출범했다.

한상총련은 출범 당시 △복합쇼핑몰 규제 △카드수수료 1% 상한제 △생계형 소상공인 적합업종 지정 △대기업 갑질 근절 △임차상인 권리 보호 등을 5대 입법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인태연 비서관은 한상총련 회장직을 맡으면서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을 주장한 소장파 자영업자로 통했다. 그는 출범식 인사에서 "중소상인들은 최저임금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닌, 최저임금도 줄 수 없을 만큼 불합리한 영업환경으로 힘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형 유통 기업이 대형 마트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자영업 영역을 침범한 것을 비판해왔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는 신임 인태연 비서관에 대해 "최저임금 등 소상공인 현안을 풀어가는 데 있어서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해 소상공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면서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와대에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정의당의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위원장 추혜선)는 "인태연 비서관 임명을 환영한다"면서 "최저임금, 카드수수료 인하, 가맹점과 대리점 현안, 상가임대차와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침탈 등 산적한 자영업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논평했다.

한편, 이날 정책조정비서관에는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치발전비서관에는 민형배 전 광주 광산구청장, 시민참여비서관에는 정현곤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사회조정비서관에는 강문대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 제도개혁비서관에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이 발탁되는 등 총 6명의 비서관 인사가 이뤄졌다.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