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위기의 청소년 발굴해 상담 등 선도·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학교·가정 밖 청소년 일제 발굴 기간’ 운영
발굴 청소년 전문기관 연계해 선도 프로그램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경찰청은 위기 청소년 선도·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학교·가정 밖 청소년 일제 발굴 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국의 위기 청소년 2618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3일 “학교 밖 청소년은 학령인구의 5.8% 수준에 불과하나, 지난해 전체 소년범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이 40.9%라 그 어느 때보다 위기 청소년 선도·지원이 절실해 학교·쉼터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상담 활동 등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위기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한국청소년쉼터’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갈만한 곳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해 청소년들을 찾아가며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청이 지난 6월 ‘학교·가정 밖 청소년 일제 발굴 기간’에 대구 달서구에서 진행한 상담 활동. 2018. 07. 03 justice@newspim.com <사진:경찰청>

또 학교 밖 청소년들과 연락 체계가 갖춰져 있는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수사 부서와 협업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은 이렇게 발굴한 청소년 2618명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한 선도와 SPO의 심층 면담도 병행했다.

경찰의 선도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랑의 교실’ △대한신경정신과협회와 협조해서 운영하는 표준선도프로그램 △경찰서별 자체 선도 프로그램 세 가지다.

경찰청이 지난 6월 ‘학교·가정 밖 청소년 일제 발굴 기간’에 진행한 표준선도프로그램. 2018. 07. 03 justice@newspim.com <사진:경찰청>

경찰은 이번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성공 활동으로 △상습적으로 가출을 일삼고, 학교폭력 가해로 전학 조치된 학생이 생활 지원 등으로 가정으로 재복귀해 학업 우수학생으로 변화 △부모 이혼으로 혼자 생계를 유지하다 학교를 자퇴한 학생에게 학습 공간과 교재를 지원해 검정고시 합격 △상습가출과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청소년을 위기 청소년으로 선정하고 의료・상담・생활을 지원해 학업에 복귀 등을 꼽았다.

경찰청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활동 △청소년 범죄 대응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등 하계 방학 기간에도 ‘청소년 선도・보호 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사진
민주, 오늘 차기 원내대표 선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한병도 전 원내대표가 연임 도전을 선언하며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를 뽑는다. 이번 선거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한 전 원내대표에 대한 찬반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병도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스핌 DB] 원내대표 선거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로 결정된다. 권리당원 투표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3선 의원인 한 전 원내대표는 온건한 성품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한 전 원내대표는 전임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각종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뒤, 지난 1월 실시된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그는 김 전 원내대표의 남은 임기를 수행한 뒤, 지난달 21일 자리에서 물러나며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0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