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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여행하면서 공부도 되는 1석2조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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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나오는 지형·역사 실제로 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 여행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어린이날이 이번 주 토요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직까지 계획이 없는 부모라면 장난감 하나 사주는 대신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즐기기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여행지라면 더욱 의미가 있다.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 [사진=한국관광공사]

삼국시대 백제의 방어시설이었던 몽촌토성(서울 송파구 오륜동)은 풍납토성이 함락 당하면 끝까지 방어하기 위해 지은 곳이다. 때문에 토성주변에 목책을 둘러 방어력을 높였다. 삼국시대 백제는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나오기 때문에 5학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몽촌토성 안에는 몽촌 역사관이 있어서 백제 역사 영상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백제 역사 공부를 더 자세히 하려면 근처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 가야한다. 전시실은 총 3개로 나뉘어 있으며 서울이 백제의 첫 수도이자 500년 수도였고 선사시대부터 고대시대까지 문화를 꽃 피운 2000년의 고도라는 것을 알려준다. 관람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1·2·3전시실을 순서대로 보면 연대기별로 정리된 역사를 알 수 있다.

◆ 강화도

[강화=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강화관광플랫폼에서 전통복장을 체험할 수 있다. youz@newspim.com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시장 근처 위치한 강화관광플랫폼과 강화소창체험관은 강화도에 최근 생긴 신상 어트랙션으로 두 곳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관광 플랫폼은 강화 관광 안내 센터지만 롤러코스터, 스카이다이빙 VR체험,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비전과 전시물이 마련돼 있다. 전통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이다.

[강화=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강화소창체험관의 나만의 소창 손수건만들기 체험. youz@newspim.com

강화 소창체험관은 강화가 직물산업의 메카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다. 천연 면직물인 소창을 아직도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걸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이 된다. 소창에 도장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는 나만의 소창 손수건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체험거리다. 소창체험관은 한일은행 은행장 사택이으로 1939년도에 지어진 건물 고품스러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건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역사공부가 된다.

◆ 비둘기낭 폭포

[포천=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비둘기낭 폭포 youz@newspim.com

한탄강 둘레길이 있는 비둘기낭 폭포(경기도 포천시)는 하식 동굴과 협곡 같은 침식 지형, 주상절리와 판상 절리 등 다양한 지질 구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다. 지구과학을 어려워 하는 어린이에게 실제로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더 쉬운 공부가 될 터.

천연기념물 537호인 비둘기낭 폭포는 하식동굴로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 모양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하식 동굴은 하천의 침식, 즉 물이나 바람 등으로 깎이는 작용이 있어서 만들어지는 동굴이로 우리 말로는 배나드리라고 부른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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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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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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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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