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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KCX, '오픈 블록체인 컨소시엄' 설립

"블록체인 기업 발굴·투자 계획"

  • 기사입력 : 2018년02월08일 14:14
  • 최종수정 : 2018년02월08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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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형락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KCX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블록체인 컨소시엄(OBC)'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OBC는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블록체인은 거래 데이터를 블록으로 저장해 체인 형태(P2P방식)로 연결한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블록체인으로 데이터 저장하면 모든 사용자들이 변경된 데이터 열람할 수 있지만, 임의로 데이터를 수정할 수는 없다. 데이터 플랫폼을 블록체인 방식으로 바꿀 경우, 데이터 거래비용과 시간이 줄고 보안성과 투명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OBC는 △국내외 블록체인 자산운용 △블록체인 기반 컨설팅 및 비즈니스 모델 투자 △ASIC 방식 데이터 마이닝 장비 운영 및 관리 등에 집중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KCX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IoT 플랫폼, 스마트 계약 등에 적용될 혁신적 기술”이라며 “기술력 있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모아 블록체인 센터를 만들고, 기업들간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CX의 최대주주는 한일진공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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