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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거미여인의 키스' 이이림 "처음부터 '몰리나'와 공감…엄청 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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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황수정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조용하고 차분한 태도, 조심스러우면서도 천천히 자신의 의견을 내뱉는 나긋나긋한 말투,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는 눈빛. '몰리나'와 같은 듯 다른, 배우 이이림을 만났다.

이이림은 현재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연출 문삼화)에서 몰리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마누엘 푸익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몰리나'와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이 감옥 안에서 만나 사상과 이념을 극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처음부터 '몰리나'인 줄 알고 대본을 봤어요. 옛날부터 작품성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선택 안 할 이유가 없었죠. 읽자마자 몰리나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는 거에요. 그게 배려심이든, 상처든,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흔들렸어요. 엄청 울었죠. 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저한텐 선물 같은 작품이에요. 재고 따지고 고를 만한 여유를 부리고 싶지 않았죠.(웃음)"

그가 맡은 '몰리나'는 낭만적 감성을 지닌 동성애자로, 자신이 완벽한 여자라 믿으며 사랑을 갈구하는 캐릭터. 함께 생활하는 발렌틴에게 영화 이야기를 해주며, 그를 보살피고 챙기는 인물이다.

"나름대로 캐릭터를 분석하고 타당성을 만드는데, 몰리나는 그냥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도 말할 수 없는 상처가 많아서, 몰리나의 상처, 말하는 태도들, 엄마에 대한 그리움 등 그냥 이해가 되더라고요. 성소수자의 상처나 아픔들 말고는 제가 느낀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견디는 방법이 생겨요. 그 단단함이 쌓여서 몰리나의 생각이나 표현으로 나타나는 거죠. 발렌틴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숨기지 않는 것, 사실은 그게 몰리나가 견디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극중 '몰리나'가 '발렌틴'에게 하는 영화 이야기는 '표범여인' 이야기다. 표범여인은 사랑을 갈구하지만 키스를 하면 상대를 죽이게 된다. 때문에 더욱 사랑에 조심스럽고, 외로운 존재다. 이이림은 '표범여인'의 주변 인물들에게 집중해보라고 제안한다.

"몰리나 입장에서 '표범여인' 이야기는 최고에요. 자신의 이야기 같거든요. 여기서 표범여인보다는 주변 인물들에 집중해 보세요. 주변 인물들이 표범여인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 같아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정신병으로 의심하죠. 소설 속에는 동족 표범여인들이 나오는데 그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죠. 표범여인은 주변인들에게 더 상처받고 힘들어해요. 몰리나에게 최적화된 이야기죠."

이이림은 배우 문태유와 고정 페어를 맞춰 열연을 펼친다. 여러 이유로 페어가 바뀌기도 하는데, 그때 호흡을 맞추는 이는 배우 박정복. 무대 위에서는 이것 저것 생각할 여유가 없지만, 크로스페어를 통해 자극을 받고 있다고.

"합이나 마음이 편안한 건 (문)태유랑 하는게 가장 좋죠. 서로의 호흡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요.(웃음) 그래도 크로스페어가 주는 자극이 있어요. 감정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태유랑 할 때 확산시켜서 하는 거죠. (김)주헌 배우보다는 조금 여성스럽게 하려고 해요. 다만 전형적이거나 진부하다는 느낌을 줄까봐 두려웠죠. 뻔하지 않은 캐릭터와 여성스러움 그 수위를 조절하려고 노력했어요. 그 두 가지를 많이 갈등해서 지금은 제가 느끼는 대로 하고 있어요."

공연은 몰리나와 발렌틴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동성애를 넘어선 '사랑' 그 자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두 남자의 육체적 스킨십도 무대 위에서 보여진다. 여전히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소재이긴 하지만, 공연에서만큼 다양하게, 열린 마음으로 활용되는 곳도 없다.

"2007년에 뮤지컬 '쓰릴미'가 성공한 이후로 동성애에 대한 시선이 많이 열린 것 같아요. 이제는 쉬쉬 하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도 많아졌으니까요. 그게 작품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연극에서 안 하면 누가 하나요.(웃음) 더 가감없이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고, 또 관객들이 체감해야 사회도 변한다고 생각해요. 사회가 변해야 저도 잘 살 수 있더라고요.(웃음) '거미여인의 키스'도 마찬가지에요. 간혹 어렵다는 분들도 있는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생각이 바뀌고 이해하고 배려하는지, 사람 대 사람의 이야기로 봐주셨으면 해요."

사실 이이림은 처음부터 배우로 공연계에 발을 딛은 것은 아니다. 음향스태프로 시작한 그는 올해 10년차인 배우 경력보다 실제로 음향감독 경력이 더 많기도 하다.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그는, 이제 뮤지컬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현재를 소중히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배우 이이림, 그의 새로운 도전도 응원한다.

"배우로 오디션 보러 다닐 때 '감독님이 왜?' 이런 시선들을 견디는 데만 2년 걸렸어요.(웃음) 올해 10월이 되면 연극한 지 만 10년이 돼요. 얼마 전에 8년 된 팬들과 신년회를 했는데, 무대에만 있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최선을 다해서 부끄럽지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최상의 공연을 위해 건강 관리도 중요하고요. 연극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꾸준히 작품을 해왔어요. 1년에 두 편 이상은 꼭 하려고요. 올해는 작은 역할부터 뮤지컬도 도전해보려고요.(웃음)"

 

[뉴스핌 Newspim] 글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이형석 기자(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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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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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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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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