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지지율 분석]문재인 40%·안철수 37% 초박빙…부동층 3%p↓, 양강구도 강화[한국갤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안철수 모두 전주 대비 2%p씩 상승
부동층 줄고, 적극투표층 늘어…양강구도 강화 양상

[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부동층이 줄고, 적극투표층이 늘어나는 모습에서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4월 2주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40%, 안철수 후보는 38%를 기록했다.

두 후보 모두 지난주보다 지지율이 2%p씩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85%가 문재인을, 국민의당 지지층의 91%가 안철수를 선택했다.

같은 기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율은 7%로, 일주일 전과 변동이 없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64%가 홍준표 후보를 밀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3%로 같았다. 4월 1주 대비 유승민 후보는 1%p 빠졌고, 심상정 후보 지지율은 차이가 없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지난주 8%에서 이번 주 7%로 1%p 줄었고,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5%에서 3%로 2%p 감소했다.

아울러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할 것이다'라고 답한 적극 투표층 비율은 90%로, 전주 대비 3%p 올랐다.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때부터 지금까지 '꼭 투표할 것이다' 응답 비율이 90%에 이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동층이 서서히 의견을 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각각 2%p 오른 것을 볼 때, 줄어든 부동층 표심이 두 사람에게로 향하면서 양강구도가 점점 굳어지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지지 후보별로 '꼭 투표할 것이다' 응답 비율은 문재인 95%, 안철수 88%, 홍준표 94%, 유승민 79%, 심상정 93%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지난주 55%에서 이번 주 62%로, 7%p 뛰었다. 반면, '상황에 따라 바꿀 수도 있다'고 한 응답자는 44%에서 36%로, 8%p 감소했다.

지지 후보별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 응답 비율에서도 문재인 65%, 안철수 63%로 큰 차이가 없었다. 홍준표 69%, 유승민 31%, 심상정 26%를 나타냈다.

문재인 후보는 40대 이하와 부산·울산·경남에서, 안철수 후보는 50대 이상과 대구·경북 지역에서 상대적 강세를 띠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40대 56%, 30대 65%, 19~29세 48%의 지지를 얻은 반면, 안철수 후보는 같은 구간 각각 29%, 22%, 22%의 지지를 받았다.

50대와 60대에선 안철수 후보가 각각 51%와 53%의 지지율을 기록, 문재인 후보의 29%, 11%보다 많이 앞섰다.

부산·울산·경남 표심은 문재인 후보 41%, 안철수 후보 28%이며, 대구·경북에선 문재인 후보 25%, 안철수 후보 48%다.

4월 2주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 당이 전주에 비해 2%p 오르며, 두각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일주일 전보다 1%p 오른 41%다. 자유한국당 지지율도 9%로, 지난주보다 1%p 상승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 지지율은 각각 4%를 기록, 지난주와 같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