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백일섭이 졸혼 후 반려견을 입양했다.
지난 1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백일섭의 졸혼 이후의 모습과 함께 정원관, 일라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졸혼 강아지와 맞선을 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시종일관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헤어 스타일 변신을 꾀한 그는 “며칠 전부터 보러 간다고 해서 마음도 설레고, 어젯밤에는 이런 저런 생각에 잠이 안 오더라고”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백일섭은 “사랑하는 법,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입양하게 됐다)”라며 반려 견을 입양을 결정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졸혼’이란 이혼과는 다른 개념으로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일라이의 11살 연상의 아내 지연수는 ‘유키스’ 멤버 수현, 준과 그동안 서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라이의 집을 찾은 수현은 “결혼사진은 있는데 결혼식을 아직 안 올렸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이번 생은 틀렸어”라며 체념했고, 일라이는 “곧 해주겠다”며 아내의 마음을 달랬다.
그러자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아직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인데 결혼식을 했다고 하는 게 되게 또 미안하니까”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정원관과 그의 아내는 경제관념으로 갈등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정원관의 아내는 “"우선 쏘고 보거든요”라며 정원관의 경제관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정원관은 “못된 버릇”이라며 자신의 버릇을 알고 있는 듯 미안해 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