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물’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NEW> |
KBS 특선영화 '스물' 방영…김우빈×이준호×강하늘, 스무살 세 친구 '자체발광' 코미디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 ‘스물’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10분부터 영화 ‘스물’이 방영된다.
영화 ‘스물’은 지난 2015년 3월 개봉된 영화로,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김우빈),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이준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 등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영화 ‘스물’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외에 정소민, 이유비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