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윤두준(위), 웬디가 내년 1월13일 방송하는 '편의점을 털어라' MC로 낙점됐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방송인 이수근, 비스트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만난다.
tvN '편의점을 털어라'측은 22일 뉴스핌에 "'편의점을 털어라'는 내년 1월13일 밤 9시20분 첫 방송하며 MC는 이수근, 윤두준, 웬디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3부작으로 기획된 파일럿 예능이다.
한편 이수근은 올해 JTBC '아는 형님' tvN '예능인력소' 채널A '싱데렐라'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 tvN 'SNL코리아8'의 호스트로 초대되는 등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윤두준은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와 SBS '정글의 법칙' 등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과 끼를 펼친 바 있다. 웬디 또한 JTBC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이수근, 윤두준, 웬디가 만들어갈 합은 내년 1월13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