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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JTBC '뉴스룸' 朴대통령 '실리프팅'·비박 황영철 의원 '새누리당' 탈당 소식 보도…시청률 9%대로 소폭 하락
[뉴스핌=박지원 기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은 9.39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66%)보다 0.867%P 떨어진 수치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받은 피부 미용시술과 관련, 일반 필러 시술이 아니 ‘실리프팅’ 시술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비박계의 ‘새누리당’ 탈당과 관련,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탈당이 연내에 이뤄질 것이며 유승민 의원도 탈당에 뜻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엔딩곡은 미국 트럼펫 연주가 크리스 보티(Chris Botti), 프랑스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 아르헨티나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Dominic Miller), 영국 가수 스팅(sting)이 함께 만든 'Fragile'을 선곡했다.
한편, 집계방식의 차이가 있지만 SBS '8뉴스'는 전국시청률 4.3%, MBC '뉴스데스크'는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