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김제동의 톡투유' 린이 자신의 몸무게 변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4일 방송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 청중들과 함께 '2016년 당신의 1년은 어땠나요? 벌써 1년'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아주대학교 노명우 사회학 교수, 한재권 박사, 가수 스웨덴세탁소 등이 패널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청중들은 '벌써 1년 째 비자금을 모으고 있다' '이대생인데 할 말 많은 한 해다' '내 나이 52세, 연예인 쫓아다닌 지 벌써 1년' '백수 1년 차, 다 이유가 있답니다' 등 다양한 사연들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가수 린은 올 한 해 가장 많이 바뀐 것에 대한 질문에 "몸무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년 째 비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는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