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달 미국에서 체결된 주택 매매 계약 건수가 한 달 전보다 소폭 증가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30일(현지시각) 10월 체결된 기존 단독주택 계약을 나타내는 잠정주택판매지수(계절조정치)가 한 달 전보다 0.1% 상승한 110.0이라고 밝혔다.
직전 달 수치는 110.0에서 소폭 109.9로 하향 조정됐다. 체결된 계약은 대체로 한 두 달 안에 완료된다.
10월 대출금리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30년 고정 모기지금리의 평균값은 3.47%로 2015년 10월 3.80%보다 낮았다.
미국의 주택 시장은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미국 주택 거래의 90%를 차지하는 기존 주택판매는 연간 환산 기준 560만 건으로 2007년 2월 이후 최대치로 올랐다. 기존 주택 판매 가격의 중간값은 10월 23만2200달러로 1년 전보다 6.0%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