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K팝스타6’ 제작발표회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차은택 감독의 관계는 0%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홀에서 진행된 SBS ‘K팝스타 라스트 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순실 차은택 연루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와 아티스트, 그리고 소속사가 최순실, 차은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 최순실과 차은택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도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시선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이날 양현석은 “혹시 ‘K팝스타6’에 하차할 일이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양현석은 “질문의 의도는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없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찌라시와 관련해서도 답했다. 양현석은 “소위 말해 찌라시, 얼마 전에도 싸이가 언급됐다. 그 언급된 근원지를 찾아보니 싸재라는 가수가 있더라. 싸재를 잘못 읽어서 싸이가 회오리 축구단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세상에 이런 말을 믿고 싶은지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차은택 감독과 연관에 대해서는 0%라고 말하고 싶다”며 “차은택 감독을 본 지 10년이 됐다. 자꾸 YG엔터테인먼트와 연관이 있다고들 하니 매번 해명하기도 그렇고 참 힘들다”고 말했다.
차은택 감독은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지목됐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차은택은 줄곧 해외에 체류하다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차은택은 "진심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울먹이며 국민들에 용서를 구했다. 현재 검찰은 차은택에 대해 횡령 및 공동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