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하이마트, '홈·키친웨어'·'이사·혼수' 행사 진행

기사입력 : 2016년11월10일 16:58

최종수정 : 2016년11월10일 16:58

김치냉장고 구매시 제품 및 금액별로 상품권과 추가캐시백 각 25만원씩 제공

[뉴스핌=전지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둘째주를 맞아 ‘홈·키친웨어전’, ‘이사·혼수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최신형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기획전’, ‘겨울상품 기획전’ 등을 지속하는 한편, 상품권 및 캐시백, 사은품 등 혜택도 제공한다.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은 27일까지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홈·키친웨어전’을 17일까지 연다. 복합오븐, 인덕션, 가스레인지, 압력밥솥, 믹서기, 청소기, 면도기 등 주방·생활 가전을 국내외 인기 브랜드별로 한 자리에 모아 기획가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동양매직, 린나이, 쿠쿠전자, 쿠첸, 쿠진아트, 필립스, 테팔, 브라운 등이 참여한다.

특히 롯데하이마트는 쿠진아트의 고성능블렌더인 허리케인블렌더를 단독 출시한 것을 기념해 27일까지 19만9000원에 한정수량 특가판매한다. 쿠첸의 10인용 IH압력밥솥을 17만9000원에, 테팔 믹서기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브랜드 조리도구, 텀블러 등 주방용품도 선보인다. 테팔, 조셉조셉, 그린팬, 조지루시, 써모스 등이 참여한다.

주방·생활 가전 행사 상품 구매시 금융혜택도 30일까지 제공한다. 제휴카드로 주방·생활 가전행사 상품 구매시 제품 및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최대 10만원권까지, 캐시백을 최대 10만원까지 준다. 11일부터 30일까지 제휴카드로 대유위니아 IH압력밥솥과 김치냉장고를 동시구매할 경우 제품 및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2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사·혼수전’을 17일까지 진행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이사·혼수용 인기가전 4종을 기본 구성으로 30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금액대별로 총 4가지 패키지를 마련했다. 김장성수기를 맞아 김치냉장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및 캐시백 등 혜택도 준다. 30일까지 삼성전자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25만원까지 준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를 통해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동응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추첨을 거쳐 총 209명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이 돌아간다.

1등(1명)에게는 상품권 100만원권을, 2등(3명)에게는 상품권 50만원권을 준다. 3등(5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4등(50명)과 5등(150명)에게는 각각 5만원권, 2만원권을 준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김장 극성수기인 11월을 맞아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둘째주에는 믹서기 등 김장 연관상품을 구매하도록 ‘홈·키친웨어전’을 기획했다”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