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GS홈쇼핑 영업실적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박종렬 HMC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며 이 같이 관측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GS홈쇼핑의 3분기 개별기준 취급고와 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 4.8%, 3.8% 상승한 8274억원과 257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2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인터넷몰과 카탈로그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부문 고성장과 CATV부문 성장세 전환에 따라 취급고 증가율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외형 확대에 따른 판관비부담 감소와 일회성비용 소멸로 영업이익의 증가세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올해 예상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7%, 11.7% 증가한 3조6409억원과 1257억원을 이루고, 영업이익률 3.5%로 전년대비 0.3%p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더 커질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기저효과와 수익성 위주 사업 전략이 적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부문은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와 외형 경쟁을 자제하는 대신 수익성 위주 사업전략을 펼쳐 전체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고, TV홈쇼핑에서 독점 상품군 위주로 상품 경쟁력을 제고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