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신규 점포의 매출 증가로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를 기존 19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개점한 판교 점표, 올해 개점한 동대문과 송도 점포 매출이 양호한 성적을 기록함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 11.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연내 예정됐던 가든파이브점 개점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지만 내년에 예정된 점포 개점이 없었기 때문에 지연에 대한 우려는 없다”며 “또 지난해와 올해 개점한 점포 매출이 계획 대비 95%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진행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저 효과 우려도 없다"며 "29일부터 정부 주도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재개되고 외국인 대상 행사도 10월 내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