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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수' 스마트 주방용품 인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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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수고 덜어주는 똑똑한 주방용품 인기, 품목별 최대 3배 증가

[뉴스핌=전지현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줄 이색 스마트 주방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의 추석을 2주 앞둔 8월27부터 9월1일까지 매출 동향에 따르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만능 찜기부터 요리를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똑똑한 이색 조리도구들이 전주 대비 품목별로 최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육류나 채소 등 재료가 다른 요리를 동시에 동시에 할 수 있는 만능 찜기는 한 주 새 74% 상승했다. 특히 계란이나 만두는 물론 냉동식품과 같은 간편식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소형 전기 찜기도 3배(200%) 올랐다. 국이나 탕, 찌개 등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음식들을 단시간에 조리해주는 압력솥은 26% 성장했다.

<사진=옥션>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명절요리 재료를 쉽고 깔끔하게 다듬거나 담을 수 있는 이색 주방용품도 인기다. 조리칼·도마는 84% 증가했는데 각도 조정이 된 홈에 국물이나 재료가 모아져 흐르지 않게 설계된 도마가 아이디어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소쿠리·채반·다라이 품목은 같은 기간 213% 증가했다. 만두를 빨리 빚을 수 있는 만두제조기, 튀김망과 집게가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일반집게보다 기름기가 더 잘 빠지는 스테인리스 튀김망집게도 주방에서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줘 호응이 높다.

추석 준비가 시작되면서 일반 주방 용품들도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각종 전 요리를 대비한 프라이팬류는 한 주 새 2배(144%) 이상 증가했다. 식탁 위에서 간편하게 생선이나 삼겹살 등 구이요리가 가능한 생선구이그릴, 와이드그릴, 원형그릴 등 다양한 전기그릴도 최대 2배(95%)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

이에 옥션에서는 ‘추석 주방가전’을 실시,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채소, 고기 다지기 등의 식재료 손질부터 음료까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필립스의 비바 콜렉션 블렌더’는 53%할인된 6만9000원.

식재료가 함유한 소량의 기름만을 활용해 요리해주는 ‘필립스의 터보 에어프라이어’는 31만9000원이며, 생선구이, 고기산적, 튀김류의 요리도 온도 조절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손형술 옥션 생활주방팀 팀장은 “명절 직전은 주방용품 판매가 증가하는 대목이기 때문에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주방에서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스마트 주방용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며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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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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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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