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연우가 지난 6월 완공된 공장 증설로 매출 증대와 효율성 개선이 전망된다.
24일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우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오 연구원에 따르면 연우는 지난 6월 말 완공된 신공장이 7월14일부터 16일까지 본사 튜브 라인(250억원)을 이동하고 지난 달 18일 초도 생산 물량 나왔다. 따라서 Capa 증설에 따른 매출 증대와 자동화 확대를 통한 효율성 개선 예상되고 있다.
연우는 이 같은 움직임으로 통상 비수기인 3분기에도 7월 매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9월 둘째주부터는 4분기 출하를 위한 주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3분기 국내 고객사들의 비수기를 고려해 수출 비중을 높이는 전략과 영업을 강화 중이다.
오 연구원은 "기존 본사 튜브 라인 이외에 추가로 증설되는 설비는 올해 3분기까지 라인 안정화 작업 및 시운전이 필요하다"며 "4분기는 주요 고객사 위주로 오디트 활동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우는 올해 상반기 고객사별 비중 내 '국내 기타'가 증가됐다. 이는 국내 상위 ODM 회사 및 국내 브랜드 업체들의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로 추정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사드(THAAD) 우려에도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조정 가능한 것은 연우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우는 2분기 매출액 6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0% 상승,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32.9% 오르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