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3마리 굴비’, ‘용량을 마음대로 선택하는 한우, 과일’ 등 전통적 4인 가구에 맞춰진 선물 대신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추석 선물을 대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최근 3년간 소용량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규모는 작지만 가성비 좋은 ‘미니포장’ 추석 선물을 대폭 늘렸다.

우선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굴비 3마리만 포장한 굴비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굴비세트의 경우 10미, 20미를 한 세트로 구성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이번 추석에는 영광 법성포에서 생산된 최상급 특대 사이즈 봄조기만 엄선해 단 3마리만 넣은 ‘다미원 프리미엄 봄굴비(40만원)’를 내놨다.
또 원하는 부위, 등급, 중량을 내 맘대로 선택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한우 맞춤 선물도 수요가 많아 물량은 늘렸다. 청과 장르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과일과 수량을 마음대로 담을 수 있는 ‘청과 바구니’ 선물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 밖에도 기존 같은 구성을 용량만 줄여 소량 구성해 선보이는 ‘SSG지정생산자멸치세트(5만원)’, 우리 땅, 우리 바다에서 자란 국내산 원물을 건조해 만든 ‘SSG천연조미료 5종(5만원)’ 역시 소량 포장했다.
신세계는 또 혼밥족들을 위해 조리해 먹기 편한 선물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청정해역 제주도 연근해의 서귀포 문어를 자숙해 먹기 편하게 개별 포장한 ‘서귀포 자숙 문어(10만원)를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이고, 삼치·장어·고등어를 알맞게 구워 개별 포장해 바로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생선 구이 모듬 세트(10만원)도 올해 처음으로 내놓는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