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3분기 정부의 가전제품 구매 관련 환급정책으로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부진했지만 고마진 상품군의 판매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1.0%p 개선됐다"며 "3분기에는 정부의 가전제품 구매 관련 환급 정책과 함께 모바일 제조업체들의 신제품 출시 및 계절가전 성수기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8% 하락한 9507억원과 영업이익이 13% 하락한 408억원을 기록했다.
양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는 품목 확대와 상권별 특화 전략으로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온라인 전용 상품 강화로 온라인 비중도 지난해 말 2%에서 2분기 5%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