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CJ프레시웨이에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했으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지만 단기 실적 모멘텀 제한적실적 추정치 및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대비 15.3% 상승한 597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3% 하락한 91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급식 매출은 높은 기존 고객 유지율 및 신규 수주 점포 증가로 전년대비 17.9% 증가했고 식자재 매출은 전년대비 13.2% 상승했다.
심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매출 증가는 도매·원료유통 부문이 전년대비 25.2% 증가하면서 고성장세를 시현했다"며 "CJ제일제당 제품 판매 호조로 관련 납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휘마트와의 합작법인이 9월에 인가를 받을 예정"이라며 "설립이 지연되면서 올해 매출액이 200억원 내외로 예상되지만 국내외 식자재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