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가수 거미의 만남이 포착됐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송중기와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가수 거미의 만남이 포착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꿀보이스 거미와 대세남 송중기의 만남! 'You Are My Everything' 열창으로 대만을 들었다 놨다 한 갓거미. #갓거미의 보이스 #송중기 #대만 팬미팅에 게스트로 등장 #의리녀 #엄지척 #역대급 투샷 #이런 만남 옳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만 팬미팅에서 만난 송중기와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중기는 거미의 어깨를 감싼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마치고 영화 ‘군함도’ 촬영에 한창이다. 송중기는 ‘군함도’에서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