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 다리의 비밀이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5회에서 서연하(조인성) 다리 불구에 얽힌 사연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하는 계속 박완(고현정)의 전화를 피하더니 갑자기 메일을 보냈다. 메일 속에는 연하가 외국 여성과 차를 타고 가는 영상이 담겼다.
연하는 "지금 난 드라이브 중. 운전은 한국말 모르는 이번주에 꼬신 여자. 오늘은 날이 참 좋아. 그래서 3년 동안 가고 싶어도 못 갔던 이곳을 갔지"라고 말했다.
연하가 향한 곳은 과거 자신이 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친 곳. 당시 연하는 박완에게 전화해 "내가 오늘 너한테 프러포즈를 할거다. 성당에서 6시 정각에 프러포즈하면 진짜 이뤄진대. 빨리 달려와"라고 말했다.
성당으로 향하던 박완은 연하를 발견했고, 연하가 달려오던 중 트럭에 치이는 걸 목격하고야 말았다. 연하는 차에 깔려 다리가 꺾이는 큰 사고를 당했고, 박완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아무것도 못한 채 눈물만 흘렸다.
연하는 영상에서 "종소리 듣고 있냐. 여기 오는게 나도 편하진 않았지만 용기를 냈지. 우리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라며 "완아. 난 여전히 널 사랑해. 친구로서. 외로워하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박완은 계속 눈물을 흘리며 술을 들이킬 수밖에 없었다. 집밖으로 나가 비를 맞던 박완은 한동진(신성우)을 발견하고 "내 기억 좀 없애줘봐. 연하. 나 좀 어떻게 해줘봐"라며 폭풍오열했다. 그러자 한동진은 박완에게 키스하며 그를 달랬다.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