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두심-박원숙 '결국 머리채'…고현정, 이모들 모두와 다니엘헤니에게 영정 사진 찍으러 가

[뉴스핌=양진영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은 다니엘헤니에게 이모들을 모두 데리고 영정 사진을 찍으러 갔다. 고두심과 박원숙은 마침내 한바탕 머리채를 잡았다.
20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완(고현정)은 모친 난희(고두심)과 충남(윤여정), 할머니 김영옥 등을 모두 데리고 마크 스미스(다니엘 헤니)에게 영정 사진을 찍기로 했다.
난희는 "그 사진 찍는 사람 진짜 유명한 사람이냐"면서 설렜고 완은 "외국 사람인데 영어 돼?"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사진 찍을 준비에 열심이던 모두를 놀라게 한 건 영원(박원숙)의 등장이었다. 난희는 영원에게 짜증을 버럭 했다. 그는 남편의 불륜 책임을 영원에게 돌리고 있었다.
충남은 "내가 부른 거니까 나한테 화 내라"고 말했지만 난희는 "네가 말 안했으면 그것들이 어떻게 내 침대에서 뒹굴어"라면서 화를 버럭 버럭 냈다.
결국 영원은 "한번만 만나게 해주면 헤어지겠다길래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난희는 "너 대학나온 년이 그렇게 멍청해?"라면서 분을 참지 못했다.
영원은 자신의 기구한 삶을 구구절절 읊었고 난희는 결국 "그래 퉤. 너 그렇게 멍청하다. 동문회는 나오지마"라고 했다. 영원은 "나 싫으면 네가 빠져"라고 쿨하게 말했다.
마크 스미스는 곱게 꾸미고 온 할머니들을 보며 "화장한 얼굴은 찍지 않는다"고 했지만 다들 막무가내였다. 특히 충남은 평생 화장 안하고 살았는데 영정 사진에서도 화장 못하냐며 버럭 화를 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