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영상인 '고마워요 어버이' 속 개그 요소가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마워요 어버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버이연합이 고소를 한 풍자 장면 이외에도 개그 요소가 여러개 등장한다.
유병재는 한 술집에서 휴가를 나온 친구에 "진짜 고생했다"며 어깨를 토닥인다. 유병재 친구의 군복에 3개의 별이 눈에 띈다. 휴가를 나온 친구의 계급은 중장인 것이다.
또한 TV에 나오는 유병재의 아버지는 시위 피켓을 들고 있다. 피켓에는 'Old Soldiers Never Die(노장은 죽지 않는다)'란 문구가 쓰여있어야 하지만 'Old soliesrs naver die'란 글이 쓰여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끝으로 유병재는 한 식당에서 아버지의 두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워요 어버이"라고 말한다. 만두와 콩국수를 파는 분식집에서 유병재와 아버지는 컵라면과 캔참치를 먹고 있다.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휴가 나온 친구가 중장이냐. 너무 웃기다" "'Old Soldiers Naver Die'의 뜻은 노장이 네이버를 죽인다" "아버지에 감사하는데 컵라면과 참치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버이연합은 11일 "어버이연합을 조롱거리로 만들고 어버이날을 앞둔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모멸감을 안겨줬다"며 유병재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유병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며 무대응의 뜻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