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음악대장이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로 '복면가왕'에서 8승을 이어갔다.
음악대장은 8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티삼스 '매일 매일 기다려'로 3라운드에서 슬램덩크에 이긴 원더걸스와 겨뤘다.
음악대장이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는 높은 고음이 주를 이루는 곡이었다. 음악대장은 무리 없이 높은 음까지 질러대며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무대가 마무리된 후 유영석은 "일단 이 무대를 보여준 음악대장에 감사하다.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는 제 시대에서 현재 스틸하트의 '쉬즈 곤(She's gone)'과 같은 노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가 이 노래를 불러주길 바랐다. 꿈 속에서 나마 음악대장이 티삼스의 노래를 불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 김구라는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 노래를 저도 예전에 앨범을 사서 들은 기억이 있다"며 음악대장의 무대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록 마니아 이윤석은 "형 내 스타일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예전 클레오파트라(김연우)가 가왕 할 때부터 이 노래를 불러주길 바랐다. 그런데 음악대장이 1년 만에 불러줬다"며 감격했다.
이어 그는 "음악대장은 아주 낮은 곳에서 높은곳까지 소리를 뻗어냈다"며 "뼛속까지 나를 씹어먹어 달라는 느낌이 받았다"며 덧붙였다.
8회 연속 가왕자리를 지킨 음악대장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무대도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29대 가왕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음악대장은 방송 기간 16주, 8회 연속 가왕이라는 신화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음악대장과 겨룬 원더우먼은 가수 양파로 밝혀졌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