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썰전’ 전원책이 국회의원들의 해외방문 천태만상을 꼬집을 특별 기획 '추적 300분'을 제안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는 국회의원들의 해외방문 천태만상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이날 전원책은 “국회의원들이 장기간으로 해외에 다녀온 뒤 보고서를 내는데, 그게 다 보좌관들이 인터넷 뒤져서 땀 빠지게 타이핑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진은 “요즘은 그렇게 안 한다. 그냥 구글 신(神)한테 물어봐서 다 긁는다”고 타박을 했다.
한편, 김구라는 “이런 말 뭐하지만 아침방송에서 연예인들한테 가족들이랑 여행가자고 하는데, 잘 안가려고 한다. 하루 종일 찍어대니까. 그런데 국회의원들한테는 카메라가 없으니까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말에 전원책은 “내가 국회의원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자니까. 이거 대박 난다. 드론 있잖아. 그거 얼마 전에 선물 받았는데, 거기에 카메라 달아서 300개만 띄우면 시청률 대박난다. 시청률 30% 보장한다”고 제안했다.
유시민은 “카메라가 있으며 국회의원들이 근엄한 모습만 보여서 안 된다. 재미없다”고 묵살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