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짝사랑 끝에 결혼에 성공한 스타들 명단에 정형돈♥한유라, 이유리와 '태양의 후예' 진구의 이름이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는 '결혼까지 성공! 사랑꾼 스타의 눈물 나는 짝사랑 비하인드'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4위를 차지했다. 정형돈은 한유라를 처음 만난 순간 부터 짝사랑에 빠졌다. 그는 매일 한유라에게 통화해 한유라의 소소한 이야기와 고민을 들어주며 자신의 감정을 서서히 표현했다. 정형돈-한유라는 5개월 간의 구애 끝에 교제를 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배우 이유리가 명단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유리는 조계현 전도사와 지난 2006년에 만났지만 12살 나이차 때문에 남매로 지냈다. 이유리는 조계현 전도사의 헬멧을 벗는 모습에 반했고 이후 매일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 지속적인 구애 덕분에 1년 후 이유리-조계현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이유리는 매일 남편의 아침과 도시락을 챙긴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은 진구는 명단 8위에 올랐다. '태양의 후예' 진구는 지난 2013년 가수 거미 지인의 친구인 4살 연하의 회사원을 소개받았다. 진구는 '이 여자와 결혼 할 것 같다'란 느낌을 받았고 섣불리 고백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짝사랑을 해왔다. 이후 진구는 직접 만든 프러포즈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고백했고 지난 2014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