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엘리자베스 올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보그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엘리자베스 올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은 지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ABC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풀하우스로 유명세를 탔다.
올슨 자매는 아역배우로 인기가 오르자 지난 1993년 ‘듀얼스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데 이어 ‘메리케이트애슐리’라는 브랜드를 통해 패션, 뷰티, 비디오, 잡지, 게임 등 자신들의 이미지를 상품화한 아이템을 팔며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다.
올슨 자매가 보유한 재산은 1억5000만달러(한화 1650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2016년 5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극중 스칼렛 위치 역할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