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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이제는 `배구 여신` 이숙자 위원과 함께 아찔한 여신 자태 [사진=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인영 아나운서가 이숙자 위원과 함께 아찔한 볼륨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끌었다.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배구 중계 메인 캐스터로 나섰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 칼텍스와 KGC 인삼공사 경기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아 이숙자 KBS N 스포츠 배구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보통 남자 아나운서들이 메인 캐스터로 나서는 V리그,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등 스포츠 중계에서 메인 캐스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인영 아나운서에 앞서 캐스터를 했던 여자 아나운서는 김석류 전 아나운서와 최희 아나운서가 대표적이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와 이숙자 해설위원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KBS N 스포츠 '스페셜V'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설여신 이숙자위원이 오늘 방송을 지배했다!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흐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