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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주부 일손 돕는 주방 가전 '다양하네~'

기사입력 : 2014년11월24일 15:40

최종수정 : 2014년11월24일 14:31

셀프 김장족 위한 필수 주방 가전 뭐가 있을까

 


[뉴스핌=이강혁 기자]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김장 전 채소 준비부터 김치 보관까지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한 단계별 다양한 주방 가전이 눈길을 끈다. 직접 김치를 담그는 주부를 일컫는 일명 '셀프 김장족'이 증가하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김장 과정을 돕는 주방 가전에 소비자의 이목이 쏠린다.

 ◆김장 전 청결한 조리 도구를 위해 필요한 '레이캅 칼소독기'

24일 홍보대행사 프레인에 따르면 김장 전에는 청결한 위생을 위해 김치를 담글 때 많이 사용되는 칼, 가위와 같은 조리도구를 미리 소독하는 것이 좋다. 바쁜 김장철에 조리도구를 끓는 물에 소독하고 건조하기 어렵다면 유해 세균을 제거해주는 칼 소독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레이캅 칼소독기'는 유해 세균을 99.9%까지 없애준다. 자동 살균 기능을 이용하면 2시간마다 5분씩 자동으로 반복 살균해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거치대에 칼과 가위를 최대 8개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온오프 버튼을 눌러 살균을 할 수 있어 미세 먼지까지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김치소 준비는 블렌더로 빠르고 간편하게 '브라운 핸드블렌더 멀티퀵'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는 김치 양념소는 김치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정성을 들인다. 그러나 양념에 들어가는 건고추, 멸치, 마늘 등을 일일이 분쇄하거나 완성된 양념을 한 번에 섞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때 ‘브라운 핸드블렌더 멀티퀵 3, 5시리즈’를 사용하면 다양한 양념소 재료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초강력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과 칼날을 감싸주는 블랜딩 캡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더욱 곱고 부드러운 블랜딩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채소 다지기, 견과류·마른 멸치·새우 분쇄 등을 매우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멀티퀵 3은 반죽, 휘젓기 등 기본적인 요리기능을 갖춰 양념 혼합 시 사용할 수 있고, 멀티퀵 5는 기존 유사 모델 대비 최대 30% 가벼워 바쁜 김장철 더욱 손쉽고 편리하다.

 ◆김장 후 남은 식재료는 진공 포장으로 살뜰하게 '쿠진아트 오토 에어락'

파, 마늘, 갓 등 다양한 식자재를 이용해 김장하다 보면 특정 재료가 남아 처치 곤란일 때가 있다. 남은 재료들을 어떻게 보관하고 활용할지 고민에 빠진 주부들에게는 음식물 진공 포장기가 답이다. 

'쿠진아트 오토 에어락'은 집에서도 편리하게 진공 포장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권총 디자인으로 한 손에 잡고 쉽게 음식물을 진공 포장할 수 있으며, 1번의 충전으로 30개의 에어락 백을 진공 포장할 수 있다.

육류, 어류, 과채류는 물론 액체 형태의 소스류까지도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고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김장 후 땅속에 보관한 것처럼 '삼성 지펠아삭 M9000'

김치는 좋은 식재료로 정성껏 담그는 것만큼 어떻게 보관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오랜 기간 저장해두고 먹는 김장 김치를 잘못 보관하게 되면 배추의 식감이 물러지거나 너무 익어버리는 등 김치의 맛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지펠아삭 M9000은 변화무쌍한 외부 온도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땅속 저장 환경을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그라운드'로 구현했다. 땅속에 김치를 묻듯이 정온을 유지하는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일 년 내내 아삭하게 보관하도록 했다.

삼성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는 냉기 전도율이 우수한 알루미늄을 사용한 ‘메탈쿨링커버’, 김치통 하나하나를 냉기로 직접 감싸는 ‘메탈쿨링선반’, 전면에 냉기가 커튼처럼 흘려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는 ‘메탈쿨링커튼’, 서랍 안쪽 3면에 메탈을 적용한 ‘풀메탈쿨링서랍’까지 네 가지 기술로 김치 보관에서 가장 중요한 정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저염 김치 숙성/보관’ 기능으로 일반 김치보다 쉽게 시어지거나 얼어버려 보관이 까다로운 저염 김치까지 최적의 온도로 숙성 및 보관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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